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서비스 9일 오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서비스 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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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화폐 앱 재난기본소득 안내문 캡처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 부양책으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의 온라인 신청처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가 9일 오픈한다.

경기지역화폐 앱은 7일 공지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공지문에는 신청 절차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동일한 시ㆍ군의 지역화폐 카드 재발급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 접속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통신사 본인 인증 및 경기도민 인증, 지급 수단을 경기지역화폐로 선택, 주민등록 주소지 시ㆍ군 선택, 소지한 지역화폐 카드번호 입력)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 승인 완료 문자메시지 및 10만 원 충전 지급 등이 안내됐다.

이어 ▲재난기본소득은 환불이 불가(지역화폐 추가 충전은 원래 방식대로 환불 가능) ▲경기지역화폐 앱에서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불가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산정에 포함되지 않음 ▲김포, 시흥, 성남시는 경기지역화폐 앱이 지원되지 않아 별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함 ▲본인 명의 휴대폰 미소지자의 경우 온라인 신청 불가 ▲카드 소유자와 재난기본소득 신청자가 다를 경우 지급 불가 ▲사용 기간은 지급 승인 문자메시지 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등이 추가로 설명됐다.

한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경기지역화폐ㆍ신용카드(온라인) 및 선불카드(오프라인) 등 투트랙으로 지급된다.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 카드나 1금융권 13개사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이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 요건에 해당하는 사용분 10만 원을 자동 차감해 주는 형태다. 경기지역화폐 보유자는 경기지역화폐 앱 공지문대로 신청하면 되고, 신용카드 사용자는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다만 선불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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