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통합당 김포을 홍철호, “3선 되면 3기 신도시 재검토...한강신도시 경쟁력이 최우선”
[열전현장25시] 통합당 김포을 홍철호, “3선 되면 3기 신도시 재검토...한강신도시 경쟁력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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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홍철호 김포을 후보.
▲ 미래통합당 홍철호 김포을 후보.

미래통합당 홍철호 김포을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해 문재인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을 재검토하는 동시에 김포 한강신도시 등 2기 신도시의 자족기능 제고와 SOC확충을 통한 서울 집값 안정화을 이뤄내겠다고 10일 밝혔다.

홍 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토교통부에 “2기 신도시의 보완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3기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은 절차상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2기 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선 무엇보다 교통난을 해소하고 자족기능을 높여 서울 지역에 대한 진입욕구를 해소시켜야 한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에 그는 ▲김포GTX(구래마산역) ▲김포한강선(5호선 장기역) ▲김포골드라인 양촌 연장 ▲강화~계양 고속도로 등을 조기 착공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발전 및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자족기능 공공시설용지’의 비율을 전체 택지면적(주택건설 및 공공시설 용지)의 30%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할 방침이다.

홍 후보의 구상대로 당초 계획된 480만평에서 330만평로 축소 조성된 현재의 한강신도시 규모를 원래 계획처럼 150만평 확대 개발한 후, ‘4차 산업 중심 기업’을 유치하고 대형병원, 호텔, 백화점 등이 조성될 경우 한강신도시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홍 후보는 “한강신도시의 GTX, 5호선 등 광역교통망을 조속히 제대로 구축하고 한강신도시를 국제스마트도시로 확대하면서 굳이 서울 출퇴근이 필요 없게 인근에 최첨단 기업들을 유치한다면 한강신도시의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서울로 몰리는 주택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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