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안산)에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정부합동지원단 구성, 운영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안산)에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정부합동지원단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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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을 관리하기 위한 임시생활시설이 안산에 있는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 구성ㆍ운영될 예정이다.

14일 안산시 및 안산 상록보건소 등에 따르면 사업 또는 여행 등을 목적으로 국내에 단기간 입국하는 외국인 가운데 공항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입국자들을 2주간 격리하기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이 오는 16일부터 이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에 소재한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충북 보은의 사회복지연수원 그리고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3곳에서 운영될 정부지원단은 입소자 간 감염 방지를 위해 임시생활시설 내 접촉을 최소화해 운영할 방침이며, 근무자는 2주간 상주 근무를 통해 추가 감염을 대비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반별 임무를 명확하게 부여해 입국한 외국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격리 기간은 최대 잠복 기간(14일)을 감안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게 정부지원단의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지원단은 행안ㆍ복지ㆍ외교ㆍ국방ㆍ환경ㆍ국토부와 경찰 및 소방청 그리고 지자체 등지에서 참여하는 30명 내ㆍ외의 인원으로 구성하고 나서 운영총괄반과 의료심리지원반, 시설관리, 구조ㆍ구급, 질서유지, 외국인수송반(별도) 등이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정부지원단은 세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에 따라 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해당 3개 지자체에 애로사항 등 처리를 위해 팀장급 파견을 그리고 복지부와 질본 측에는 공항검역 및 유ㆍ무증상자 분류와 검체채취 인력 등을 요청했으며, 국토부와 경찰청에는 각각 입국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 입ㆍ퇴소시 수송차량 지원 및 운영과 선탑지원에 따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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