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댄스로 우울함 날리자! 마포문화재단 <올 댓 리듬> 17일 온라인으로
탭댄스로 우울함 날리자! 마포문화재단 <올 댓 리듬> 17일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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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댓리듬

국내 최정상 탭퍼들이 총출동해 탭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무대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안방에서 즐기는 마포아트센터 두 번째 시리즈 - 올 댓 리듬 Live>를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기획된 무관중 생중계 공연 시리즈로 첫 번째 시리즈 <올 댓 탱고>에 이어 대한민국 최정상 탭퍼들이 출동하여 탭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 제작진으로 구성된 프로 탭댄스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와 ‘겟 올 라잇’의 재즈밴드 ‘골든 에이지 밴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탭 군무, 탭댄스 등 다양한 명장면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스윙키즈>의 안무를 만든 이연호 안무가가 맡았다. 영화<스윙키즈>의 원작이자 대한민국에서 탭댄스를 붐 업시킨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안무가인 박용갑, 방송 섭외 1순위의 탭댄스 스타 조성호가 출연한다. 남성의 비중이 70~80% 이르는 탭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손윤과 김경령의 각기 다른 탭 스타일에도 주목해야 한다. 무관중 온라인 중계 공연이지만, ‘골든 에이지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흥겨움을 더한다. 특히 TV방송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 출연한 장일현이 깜짝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 마포, 올댓리듬

<올 댓 리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메인 장르로도 손색없는 탭댄스의 무한 변주이다.

탭 역사에 남은 마스터 작품의 시연뿐 아니라 프로 탭 댄서들의 현란한 테크닉을 볼 수 있는 탭잼(Tap Jam), 탭-오케스트라의 리듬 하모니, 전 출연진의 탭 군무까지 탭댄스의 다채로운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예정이다. <골든 에이지 밴드>는 영화 라라랜드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팬서비스도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됐다.

공연은 17일 오전 11시 마포아트센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든지 관람 가능하다.

마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답답한 마음을 날려버리기엔 심장을 울리는 탭댄스가 제격”이라며 “간단한 탭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은 털어버리고 탭댄스와 한층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리아탭오케스트라와 골든에이지 밴드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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