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원 을지대 의정부병원 인공지능 스마트병원으로 맞춤형 서비스나선다.
내년 3월 개원 을지대 의정부병원 인공지능 스마트병원으로 맞춤형 서비스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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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개발과(을지대, 부속병원 개원 1년 앞둬)-5층정원


내년 3월 개원하는 을지대학 의정부병원이 5G 기반 최첨단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으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는 물론 보호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미군 반환공여지 첫 민간개발 사업으로 캠프 에세이욘 부지에 건립 중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이 2021년 3월 동시에 개교, 개원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대지 12만 4천399㎡에 연면적 21만 676㎡ 규모로 건립 중인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부속병원은 74% 공정률로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캠퍼스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스포츠 아웃도어 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 일반·보건 임상간호 대학원 등 4개 학과에 700명 정원이다.

부속병원은 경기북부지역 최대인 905 병상(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38개 진료과, 7개 특수부서, 척추 족부센터, 뇌신경센터, 심혈관센터 등 7개 전문진료센터와 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의료문화 복합 공간을 갖춘다.

특히, 부속병원은 지난해 9월 LG 유플러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G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두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5G 기반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AI 기반 솔루션 인프라 제공, IoT 위치 기반 솔루션 제공, 환자 및 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AR, VR 활용 5G 특화서비스, AI-EMC 구축에 필요한 의료특화 솔루션 및 단말 인프라 제공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병원 옥상에 설계한 헬리포트외에 신속한 환자 수송, 처리를 위해 대운동장에 헬리포트를 추가한다. 옥상 헬리포트에서 응급실까지는 7분 정도 걸리지만 운동장 헬리포트에서는 2분이면 된다.

이 밖에도 5레인 규모의 수영장, 인조잔디 축구장, 육상트랙, 농구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춰 대학,병원 사용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한다. 병원 4, 5층에 5천 673㎡ 규모의 힐링 정원도 꾸민다.

고진택 의정부시 균형개발추진단장은 “의정부시 미군공여구역의 첫 민간투자사업인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교,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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