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기부 천사’ 노준표군, SK 개막 어린이날 시구 나선다
‘마스크 기부 천사’ 노준표군, SK 개막 어린이날 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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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가 5일 개막전에서 '와이번스 쇼'를 선보인다.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이웃 사랑을 실천한 ‘기부 천사’ 노준표군(11)을 개막전 어린이날 시구자로 선정했다.

SK는 3일 “노준표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명절 세뱃돈을 모은 용돈으로 마스크 100개, 라텍스 장갑 200개, 휴대용 티슈 86개를 지역 복지센터에 기부했다”며 “이에 SK는 이웃사랑을 전한 노준표군을 2020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노준표군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아울러 SK는 홈 개막 3연전에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SK는 자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와이번스 쇼’를 통해 온라인 응원, 실시간 팬 소통, 참여형 이벤트,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여기서 팬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인 Zoom과 빅보드를 실시간으로 활용, 응원장면과 음성을 그대로 그라운드에 전달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 이 기간 진행되는 ‘언택트 응원’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사진과 응원문구가 1루 응원지정석 상공에 소형 깃발 형태로 설치돼 승리를 기원한다.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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