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유흥업소 다녀온 의정부 용현동 20대 코로나 19확진...접촉자 3명 격리
이태원 유흥업소 다녀온 의정부 용현동 20대 코로나 19확진...접촉자 3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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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태원 유흥업소를 다녀온 의정부시 용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12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 남성이 지난 8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11일 백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일부터 여러 차례 이태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배정하는 한편 자택,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쳤다. 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와 함께 진단검사를 했다.

이 남성은 증상발현 이틀 전인 지난 6일 203번 시내버스를 타고 경기북부경찰청 정류장에서 내리는 등 관내ㆍ외를 오갔다. 증상발현 뒤 10일에도 편의점을 다녀오고 검사 당일인 11일에는 203번, 1-1번 버스, 경전철(곤제역-탑석역)을 이용해 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 당국은 4월 24일에서 지난 6일 사이 이태원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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