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비상문 폐쇄는 인명피해…안전픽토그램 보급
안성소방서, 비상문 폐쇄는 인명피해…안전픽토그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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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비상문은 생명문’이라는 안전픽토그램을 부착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 소방대원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비상문은 생명문’이라는 안전픽토그램을 부착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비상문은 생명문’이라는 안전픽토그램을 보급하는데 나섰다.

서는 안성지역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알맞은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달 말께까지 ‘안전픽토그램’을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전픽토그램이란 스티커에 ‘비상구는 생명문’, ‘폐쇄나 차단행위 금지’라는 문구가 삽입된 것으로 문 개방시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서의 이번 화재예방 대책은 지난해 화재로 말미암은 사망자의 40.4%가 65세 노인으로 나타나면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일깨워 주고자 했다.

이에 따라 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의 장애가 되는 문 폐쇄 등의 행위로 말미암은 노인들의 인명피해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은 “비상구 폐쇄는 불법행위일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생명을 구하는 탈출구임을 인식시켜 피해를 막아내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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