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치과 치료 지원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 이필성 회장
지역 어르신 치과 치료 지원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 이필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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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필성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 회장과 광릉클럽 회원들이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체장애인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클럽은 올해 처음으로 남양주시에 살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과 지체장애인을 위한 치아진료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진접읍에 위치한 얼굴에 미소치과와 공동으로 저소득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30여명에게 틀니 등 치아관련 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얼굴에 미소치과와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 회장은 “지역내 어르신과 지체장애인들이 비싼 비용 때문에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임플란트 수술, 틀니 및 보철치료 등 치료 뿐만아니라 정기검진, 구강보건교육 등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치아치료지원 사업은 미국 현지 본부에 승인받았으며 국제로타리클럽 전통에 따라 미화 달러로 기부, 사업비 액수는 5만2천500불(한화 6천400만원)이다.

이 회장은 “씹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이 치료 후 고기를 잘 드시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뿌듯했다”면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혜택을 받는 분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뜻깊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타 클럽에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함께 동참해준 광릉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필성 회장은 진접농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릉클럽은 지난 1985년에 창립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는 명문 클럽으로 그동안 매달 지역사회의 10가정에 사랑의 쌀과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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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2020-05-27 07:46:01
나보다 남을 배려 할줄 아는 멋진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