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준공…인천항공산업 산학융합 거점공간 역할 기대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준공…인천항공산업 산학융합 거점공간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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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뿌리산업과 IT를 융·복합한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이 탄생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1월 28일 착공에 들어간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을 16개월 만에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이 자리 잡은 곳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송도동 7의49)다. 시는 연면적 1만9천9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비행기 날개 형상에 착안한 설계를 통해 항공산업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또 건물 내부에는 교육·연구시설 및 기업연구실, 재직자 강의실 등을 마련해 교육과 산업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항공우주융합캠퍼스는 오는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인하대학교 3개 학과(항공우주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기계공학과(원))와 1개 전문대학원(제조혁신전문대학원)의 학생 530명이 함께 이전한다.

기업연구관에는 항공장비센터 및 GE적층제조센터가 들어서고, 6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연구관에 항공부품, 드론,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빅데이터, 금속적층제조 산업 분야의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산·학 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준공을 통해 항공산업육성 기본계획과 인천공항경제권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역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은 인천의 항공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과 인하대 항공우주학부 학생이 이전하는 시기 등을 감안해 준공식을 오는 9월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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