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언택트 시대 발맞춰 '비대면 해외마케팅' 집중
경기관광공사, 언택트 시대 발맞춰 '비대면 해외마케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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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모습 오정철과장(위) Sheryl Lim(왼아래), Mabel Cheang(오른아래)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해외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관광 설명회를 진행해 싱가포르 공략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DMZ를 주제로 싱가포르 여행사 ‘Travel Wander’와 공동 추진해 역대 온라인 설명회 중 최고 조회 수를 기록했다.

설명회에서는 ‘Travel Wander’ 여행사가 체험형 테마의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만큼 전 세계 유일한 DMZ가 현장감 있게 집중 소개됐다. 특히 설명회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DMZ 관련 신규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오는 7~8월 경기도 주요 관광지 홍보 웹툰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 내 웹툰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에 발맞춰 회원 수 3억명 이상인 인기 플랫폼 소홍서(小紅書)에서 총 15편의 웹툰으로 경기도 홍보에 나선다. 9월에는 인기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여행 전문 중국인 인플루언서와 공사의 상하이 현지 소장이 공동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하이 현지에서 진행될 이 방송은 약 10만명의 팔로워가 대상이며, 경기도 여행에 대한 소개와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해외 현지 대면 세일즈와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 이라며 “새로운 방식의 언택트 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해 향후 해외 관광객이 회복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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