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_인터뷰] 송치용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_인터뷰] 송치용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송고시간 2020. 06. 18 21 : 16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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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학부모 참여 방안 개선책 마련”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_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송치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조주현기자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_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송치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조주현기자

“교육의 3주체(학생, 학부모, 교원) 중 하나인 학부모가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송치용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정의당ㆍ비례)은 18일 열린 ‘학교자치에서의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편의주의적으로 기존에 있는 사람들 위주로 정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치용 부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는 학부모를 동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송 부위원장은 “교사는 고유 업무 외의 일은 꺼리기 때문에 교육공무직 노동자에게 일을 넘기게 된다”며 “하지만 교육공무직의 인력도 충분치 않아 그 빈자리를 자원봉사로 메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이 같은 빈자리에는 교육에 참여하려고 나선 학부모들로 채워져 허드렛일만 하는 문제가 생긴다”며 “이런 문제점을 명확하게 인식하면서 학부모 참여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부위원장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토대로 조례 보완 등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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