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운동부 클럽화 추진
인천시교육청,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운동부 클럽화 추진
  •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 입력   2020. 06. 21   오후 2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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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 운동부의 클럽화를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시체육회와 연계해 학교 운동부 클럽화를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인천만수북초(축구부), 동인천중(야구부), 신흥중(야구부), 강화고(축구부) 4개 학교의 운동부가 비영리법인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학교 운동부를 클럽화해 학생선수 발굴 및 지원체제를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스포츠 생태계를 변화하기 위해 이번 4개교 전환으로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그동안 소수정예로 운영하던 학교 운동부가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면서 취미반, 심화반, 선수반 등 다양한 수준을 가진 사람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참여 대상도 주민과 소외계층을 포함해 운영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운동부 클럽화를 통해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육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교 운동부 클럽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새로운 학교 스포츠 문화로 확산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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