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최초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연천군서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연천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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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사진 왼쪽에서 5번째)가 22일 박순발 한국고고학회 회장(왼쪽 4번째)과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연천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김광철 연천군수(사진 왼쪽에서 5번째)가 22일 박순발 한국고고학회 회장(왼쪽 4번째)과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연천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가 오는 11월6~7일 연천수레울아트홀과 연천군종합복지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고고학회가 주관한다. 지난 1976년 한국고고학회 출범 이후 45년간 대학을 제외하고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기간 1천여명의 국내외 고고학 연구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22일 상황실에서 한국고고학회와 2020년 제44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연천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고고학전국대회의 연천군 개최에 합의했다. 이어 접경지역 고고유적에 대한 학술적 가치 조명과 연구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증진키로 했다.

연천군은 대회 유치로 그동안 학회에서 저평가받아온 접경지역 고고유적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찾는 만큼 연천군 홍보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은 선사유적 등 고고학적으로 으미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술적 교류는 물론 지역 일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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