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24회 부평풍물대축제 거리행사 전면 취소
부평구, 제24회 부평풍물대축제 거리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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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부평풍물대축제 거리축제

인천 부평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오는 10월 예정한 제24회 부평풍물대축제를 언택트(비대면)방식으로 축소·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부평구청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풍물대축제 거리축제와 체험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대면 행사 대신 올해 처음으로 지난 24년간의 부평풍물대축제 역사와 발자취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풍물과 관련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변경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거리축제는 취소했지만 온라인 공연 등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예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하지 못한 24년 부평풍물대축제의 역사와 발자취를 살펴보고, 지역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다큐 제작 등을 통해 ‘알리는 축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1997년부터 풍물을 주제로 열린 부평풍물대축제는 올해 24회째로, 부평지역 대표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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