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취임 2주년 간담회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취임 2주년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혁신연구단을 통해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과제와 평택시에 맞는 실현 가능한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진행한 비대면 언론인 간담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문화 확산, 빅데이터 본격 활용을 비롯한 스마트화 가속, 위험대응 일상화 등 새로운 변화가 사회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2년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정 시장은 “그 간 부진했던 사업들을 정리하고 평택시 현안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바쁜 시간이었다”면서 먼저 코로나19 대응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정 시장은 특히 ▲재난기본소득 지급 ▲평택형 소상공인ㆍ프리랜서 긴급지원 ▲평택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착한소비운동, 착한임대인 확산 캠페인 등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기반조성 ▲미래산업 육성 등과 함께 산업진흥문화재단 설립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

분야별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도 밝혔다. 시는 수소경제와 반도체ㆍ자동차 관련 미래산업 육성, 청년 숲 특화 콘텐츠 개발 등 평택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환경 분야는 미세먼지 저감, 맑은 물 순환 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종합적 계획 수립과 혁신교육지구 교육 지원, 교육비 지원 등 장학사업을 확대, 서부복지타운 건립, 청년ㆍ신중년 지원 조례 제정, 나눔문화 활성화 등으로 더불어 누리는 따뜻한 복지 기반을 조성한다.

민선7기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힘을 기울인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서부지역 개발과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루고,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로 개발 패러다임도 전환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평택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알찬 시정운영으로 시민여러분께 용기와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