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이혜원 의원 미니인터뷰
[2020 상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이혜원 의원 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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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이혜원 도의원

“평화ㆍ통일ㆍ안보 분야에서 여성들의 참여가 남성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혜원 의원(정의당ㆍ비례)은 10일 열린 ‘경기도 평화·안보·통일에 관한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시ㆍ군의 평화ㆍ통일ㆍ안보 관련 사업에서 여성의 참여를 담당하는 관련 부서가 없어 여성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혜원 의원은 “통일이나 평화 사업을 놓고 볼 때 여성들이 디테일하고 세심한 부분이 있어서 남성들보다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남성 위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여성들이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들에게도 역할을 맡겨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남북교류협력 시 남과 북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북측 여성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여성단체들이 뒤에서 보조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직접 주체가 돼 평화사업을 유치하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토론회 이후 관련 조례를 정비해 여성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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