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국제자매도시 라스베이거스시 교류성과 결실
안산시, 국제자매도시 라스베이거스시 교류성과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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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 한인회가 라스베이거스시에 조성된 안산자매공원(Ansan Sister Park) 내 조형물이 노후,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조형물 개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시 한인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시 7801 Ducharme Ave에 있는 안산자매공원은 미국 내 한인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위상을 높이고 국경일 등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성국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은 공원 내 한국식 청자문과 김홍도 무동 조각상 노후화에 따른 보수의 어려움을 안산시에 호소했다.

이에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열린 ‘2020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자박람회(CES 2020)’를 방문한 안산시 대표단은 캐롤린 굿맨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빅토리아 씨맨 시의원 등에게 이 같은 어려움을 전달, 조형물에 대한 개보수를 요청했으며 지난달 안산자매공원 내 한국전통 조형물 개보수작업이 완료됐다.

▲ 안산-안산시-미국 라스베가스시, 교류성과2 (2)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성국 한인회장과의 영상통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해 많은 힘을 주고 계시는 한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가 라스베이거스 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시에 있는 안산자매공원은 안산시와 라스베이거스 시가 지난 1987년 11월9일 자매결연을 맺은 뒤 7년 후인 1994년 3월 조성됐다. 안산시는 지난 1995년 10월 라스베이가스공원(일동공원)을 조성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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