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를 비추는 희망등대_이달의 모범 교도관] 서울남부구치소 이상봉 교위
[우리사회를 비추는 희망등대_이달의 모범 교도관] 서울남부구치소 이상봉 교위
  •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 입력   2020. 09. 27   오후 6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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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 이상봉 교위

서울지방교정청(청장 김명철)은 이달의 모범 교도관으로 서울남부구치소 이상봉 교위를 선정했다.

이 교위는 지난 1994년 교도로 임용된 후 27년간 남다른 성실함과 뚜렷한 직업관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보안과 조사주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는 재직기간 중 특별사법경찰관 업무를 3회에 걸쳐 8년간 수행해 왔다. 이 교위는 그간 6천건이 넘는 규율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한 조사를 벌여, 원인과 결과를 신속ㆍ명확하게 규명하는 등 사건처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오랜 기간 구치소 내 안정적인 수용질서 확립에 힘써온 이 교위는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사업무에 대한 매뉴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에 특별사법경찰관리 집무규칙과 사법경찰관리의 수사준칙 등 관련 규정을 면밀히 분석했고 판례모음을 디지털화하기에 이르렀다. 이 교위는 각별한 노력으로 조사 안내설명과 처리절차, Q&A 등이 수록된 자료를 탄생시켰고 이를 직원들과 널리 공유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이 교위는 직원들의 경조사에 늘 함께하는 등 직원 간 유대 및 화합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신규 임용이나 전입 등 후배 직원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봉 교위는 “동료들과 함께 발전하는 교도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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