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족쇄 푼 이재명, 갤럽 대권주자 선호도 3개월 연속 1위
사법족쇄 푼 이재명, 갤럽 대권주자 선호도 3개월 연속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제공

사법족쇄를 풀어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갤럽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3~1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는 이 지사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 윤석열 검찰총장이 3%,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재명 지사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8월(19%), 9월(22%)에 이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지사와 이 대표의 민주당 지지층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지난달 조사보다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중 차기 대선주자로 이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8%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1%로 3%p 상승했다.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40%에서 36%로 4%p 감소했다.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44%,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39%로 나타났고, 의견 유보는 17%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는 47%가 긍정평가했고, 42%는 부정평가했다.

이 밖에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8%,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