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수비수 김강산 “태극마크 달고 뛴 첫 경기, 긴장보다는 설레”
부천FC 수비수 김강산 “태극마크 달고 뛴 첫 경기, 긴장보다는 설레”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0. 12. 02   오후 6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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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수비수 김강산. 부천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 수비수 김강산(22)이 지난달 이집트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김강산은 “첫 경기인 이집트전에 교체 투입되고 경기장에 섰을 때 긴장보다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는 사실에 설렘이 더 컸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브라질과의 두 번째 경기선 선발로 출전해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과 직접 부딪히며 경기를 치렀는데 정말 어려운 상대였다. 활동량도 많고 무엇보다 박자가 빨랐다”면서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자신의 부족한 점도 알게 됐고, 더 개선해야 할 부분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강산은 “국가대표팀에서 해외파 선수들과 함께 뛰어보니 왜 그들이 빅클럽서 뛰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축구에 더 집중해 기량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으로 복귀한 김강산은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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