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3일 피아니스트 양방언 [초원의 바람] 공연 개최
군포문화재단 23일 피아니스트 양방언 [초원의 바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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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 피아니스트

크로스오버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초원의 바람>이 오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넘나드는 양 피아니스트의 음악 세계를 통해 몽골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양 피아니스트의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퍼커션, 첼로, 태평소 등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협연한다. 아시아의 민속적인 색채를 새롭게 편곡해 몽골 초원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생생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양방언 피아니스트의 공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곡들을 포함해 그의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양방언은 1996년 솔로 데뷔 후 런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으로 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를 계기로 활동을 활발히 시작해 2013년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에서 선보인 <아리랑 판타지>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혼란스러운 일상이 계속되는 지금, 다각적인 양방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객석제가 적용된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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