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7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은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청소년 권리 찾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권리 교육, 권리 모니터링, 놀 권리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활동은 지원신청서 서류 심사를 통해 청소년 20명을 선발하며 내달 27일부터 3월27일까지 한 달 간 총 5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시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이 지급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누려야 할 권리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