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아들’ 류현진, 시즌 첫 승ㆍMLB 통산 60승 쾌투
‘인천의 아들’ 류현진, 시즌 첫 승ㆍMLB 통산 60승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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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전 6⅔이닝 4피안타, 7K, 1실점 완벽투…7-3 승리 견인
▲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일런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연합뉴스

‘인천의 아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완벽 피칭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미국프로야구(MLB) 통산 60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인천 동산고 출신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일런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 6⅔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 팀의 7대3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앞선 두 경기서 호투하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던 류현진은 3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빅리그 60승(36패)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양키스의 선두 타자 DJ 러메이휴에게 행운의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병살과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2회 상대 중심 타선인 게리 산체스, 에런 힉스, 루그네드 오도어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고, 토론토 타선은 2회말 2사 만루서 조시 팔라시오스의 중전 2타점 2루타가 터져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3회 수비서 3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불과 공 8개로 이룬 삼자범퇴였다. 4회서도 삼진 1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아낸 류현진은 5회 1사 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를 병살로 돌려세웠고, 6회도 2루타 1개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막았다.

7회 수비서 류현진은 수비 실책에 이은 2루타 허용으로 1사 2,3루에서 내야 땅볼로 첫 실점을 내준 후 6대1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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