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도나도 '제빵왕'...진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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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인정한 명장들에게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기준 없는 명장, 명인 등의 이름을 내건 대형 베이커리가 잇달아 생기면서 소비자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탓이다. 특히 일부 민간단체에서는 창업을 위한 돈벌이로 이같은 ‘명칭’을 내주고 있어 잡음이 일고 있다. 명장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늘어나는데도 정부는 해결할 의지가 없다. 최고의 기술을 갖추고,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예우하고자 국가에서 시작한 제도지만, 정작 ‘진짜 명장’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취재·더빙=한수진기자, 편집=곽민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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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하는 대한민국 제과 명장:上] 너도나도 '제빵왕'... 소비자 혼란 국가가 인정한 명장들에게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기준 없는 명장, 명인 등의 이름을 내건 대형 베이커리가 잇달아 생기면서 소비자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탓이다. 특히 일부 민간단체에서는 창업을 위한 돈벌이로 이같은 ‘명칭’을 내주고 있어 잡음이 일고 있다. 명장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늘어나는데도 정부는 해결할 의지가 없다. 최고의 기술을 갖추고,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예우하고자 국가에서 시작한 제도지만, 정작 ‘진짜 명장’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편집자주 “제과 명장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명장이 [난립하는 대한민국 제과 명장:中] 사익 위한 돈벌이로 전락한 ‘명장’ ‘제과 명장’이라는 호칭이 사익을 위한 돈벌이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최근 일부 민간단체가 베이커리 카페 창업과 함께 명장이라는 칭호가 필요한 사람들로부터 가입비 명목 등으로 수백만원을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기 때문이다.14일 경기도 제과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는 명장에 선정된 이들에게 칭호 예우 및 숙련 기술 장려금, 국외 선진국 산업시찰 기회 부여, 동일직종에 계속 종사 시 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일부 사단법인은 이같은 혜택 없이 가입ㆍ컨설팅 명목으로 고액의 돈을 챙기고, 명칭을 내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 [난립하는 대한민국 제과 명장:下] 의지없는 정부가 ‘짝퉁’ 명장 만들다 능력 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도입된 대한민국 명장 제도의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경기도 제과 명장들은 정부를 향해 제도의 본질을 흩트리지 말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에 따르면 명장은 각 산업 직군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뜻한다. 이 법은 1986년 도입돼 각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최고의 기능인을 선정했다. 제과 부문은 지난 2000년 첫 명장이 탄생했다.21년이 지난 지금의 제과 산업 구조는 급변했다. 예전과 달리 명장, 명인, 장인, 달인 등의 명칭을 앞세워 베이커리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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