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물법 위반… 도선관위 고발”
“옥외광고물법 위반… 도선관위 고발”
  • 김규태 기자 kkt@ekgib.com
  • 입력   2010. 05. 24   오후 11 : 5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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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 경·기>수원시옥외광고센터 “허가없이 부착”
옥외광고물 관련 시민사회단체인 수원시옥외광고센터(의장 김정태)는 2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행정기관의 허가 없이 버스 400대에 선거홍보물을 부착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위반했다며 25일 수원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옥외광고센터는 이날 “관련법에 따라 교통수단이용 광고물은 기초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도선관위는 지난달 20일 버스에 홍보물을 게시하며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센터는 이어 “그동안 도선관위에 지속적으로 법 준수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에서 위법행위를 해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선관위 관계자는 “버스 선거홍보물 게시를 광고대행사에 맡겼는데 대행사 측이 관련법을 몰라 실수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옥외광고센터는 지난 23일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가 상가 앞 등에 설치한 선거홍보 현수막 4개를 철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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