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차 보금자리 ‘흥행실패’
도내 2차 보금자리 ‘흥행실패’
  • 이형복 기자 bok@ekgib.com
  • 노출승인 2010.05.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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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건 등 3곳서 1천333가구 미달
국토해양부는 26일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의 일반공급분에 대한 사전예약을 마감한 결과, 경기권 3곳에서 1천333가구가 미달했다고 밝혔다.

미달 물량은 남양주 진건 559가구, 부천 옥길 46가구, 시흥 은계 728가구이다.

나머지 3곳 가운데 서울 내곡지구는 사전예약 접수 첫날인 18일 281가구 배정에 2천739명이 신청해 9.8대1, 서울 세곡2지구는 259가구 배정에 3천211명이 신청해 12.4대1의 높은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

또 구리 갈매는 969가구 배정에 마지막 날까지 1천645가구가 신청해 1.7대1의 경쟁률로 접수 마감 요건을 채웠다.

남은 1천333가구는 2~3지망 지원자에게 공급되고 나머지는 본청약 때 해당 공급구분별 물량에 포함돼 공급된다.

국토부는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저조한 이유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해 주택청약자가 대기 수요자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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