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음악과 만나는…夜寒 화성행궁
매주 토요일 음악과 만나는…夜寒 화성행궁
  • 류설아 기자 rsa119@ekgib.com
  • 송고시간 2011. 07. 12 19 : 07
  • 2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까지 매주 토요일 행궁 야간개장 공연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행궁 앞 광장이 ‘야한(夜寒)’ 음악으로 물든다.

수원화성운영재단(대표 유완식)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화성행궁 야간개장 공연-야한(夜寒)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인 ‘야한(夜寒)’은 한 여름에 아름다운 행궁 야간 경관과 소리, 몸짓 등과 버무려 시원함과 한가로운 밤 문화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무용 등 크게 두 개의 테마로 구성해 홀수주에는 무용 공연·짝수주에는 음악 무대로 꾸며진다. 단, 8월 13일 공연은 없다.

창작 국악가요 ‘소금장수’와 ‘배 띄어라’ 등 전통적 선율이 배인 음악, 무용단 ‘뜀’의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와 흥풀이춤의 일종인 ‘입춤’ 등 한국춤의 섬세한 몸짓을 만끽할 수 있는 무용이 펼쳐진다.

또 신명나는 소리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전통타악예술단 ‘하랑’, 판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청소년예술단 ‘불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팝, 가곡, 가요, 재즈, 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순수 민간 문화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문의(031)251-4425. 행궁 관람료 어른/1천500원, 청소년 및 군인/1천원, 어린이/700원

류설아기자 rsa119@ekgib.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