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주차공간 확보 비상
교통정체·주차공간 확보 비상
  • 김미경 기자 kmk@ekgib.com
  • 송고시간 2011. 07. 21 20 : 49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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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0일 11만8천여명 ‘사상 최고치’ 예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올 여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여 인천대교와 신공항고속도로 등지의 정체와 공항 내 주차공간 부족 등이 우려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1일 발표한 ‘하계 성수기 공항이용객 예측자료’에 따르면 오는 30일 국제선과 국내선 등을 합쳐 하루 11만8천547명(출발 5만7천115명 도착 6만1천432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하루 이용객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1일 11만6천273명보다 2% 늘어난 수치다.

특히 여름 성수기(7월23일~8월21일) 이용객은 하루평균 10만8천9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6천217명보다 2.6% 늘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동안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줄었던 여행수요가 회복되는 등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욱이 이 기간은 공항은 물론 영종·용유지역 피서객과 공항 인근 골프장 이용객 등이 몰리는 시기여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주요 길목 교통정체 현상 및 주차공간 부족, 공항 편의시설 부족 등도 우려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인력을 보강하고 여행객 출국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셀프 체크기기 등을 추가로 설치하겠다”며 “공항 인근 추가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매일 새벽 3시50까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심야버스도 운행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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