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독자권익위원회] 시기적절한 정보제공·대안제시 돋보여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 시기적절한 정보제공·대안제시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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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는 지난 19일 ‘2012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를 열고 한달간 지면의 잘된 부분과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위원들은 지난달 22일자에 게재된 15분 간격으로 찍은 부분일식 사진과 ‘해를 품은 달’이라는 제목에 대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상 고온현상을 보이고 있는 날씨에 맞춰 ‘불청객 식중독…방심을 노린다’는 제목으로 적절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내렸다.  

환경 문제와 관련해 ‘소도시 학생들 버스자가용 통학… 탄소배출 더 많아요’ 기사는 문제점을 찾아서 올바른 대안까지 제시했다고 판단했다.

‘돈없고 땅없으면 농사도 못해요’라는 제목의 기사 관련 사진은 일생을 농사에 종사한 농부의 거친 손을 담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이들을 저절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반해 ‘낮달문화소풍 국립과천과학관에 가다’라는 기사는 우주 공간을 디자인 한 편집의도는 좋았지만 바탕이 검은 색으로 돼 독자들이 읽기에는 불편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디아블로3와 관련한 기사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게임의 해악을 좀더 진지하게 조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 올 장마 수방대책 이상 無’의 사진에는 특정업체의 간판이 대문짝만하게 나왔다며, 독자들이 간접광고를 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어 잘못됐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TV프로그램의 새 MC 발탁 관련 기사와 관련해 ‘OO에서 입 맞춘다’라는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평도 제기됐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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