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를 빛낸 사람들-주화자 광주 지원봉사자
엑스포를 빛낸 사람들-주화자 광주 지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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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려고 자원봉사를 지원했습니다.”



옷이 흠뻑 젖은채 광주행사장내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자원봉사자 주화자씨(61·광주시 새마을부녀회장).



광주에서 처음 치루는 세계적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위해 가슴 벅찬 설레임으로 힘든지 모르고 벌써 17일을 지냈다.



광주시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고 있는 주씨는 고향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200여명의 회원들을 10개조로 나눠 매일 20명씩 행사장에 투입, 입장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면 어김없이 행사장으로 출근해 자원봉사자들이 할 일을 알려준뒤 배치를 마치고 본인은 관람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9시까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원들은 며칠에 한번이지만 매일 행사장에 나오는 주씨는 지난해 도자기엑스포 예행연습 겸 실시한 프레엑스포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왕실도자기의 산실인 광주에 대한 자부심과 자원봉사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회갑을 넘긴 나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더 많은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성공엑스포를 이끄는 큰 역할을 하리란 생각으로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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