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자유롭게 날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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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가 될래요”국내 최초로 초경량비행기로 단독비행에 성공한 안나영양(12).



안양은 지난 21일 오후 3시 화성시 어섬 비행장에서 단독으로 이륙한 뒤 10분간 상공을 선회하고 안전하게 착륙, 최연소 최단기 비행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안양이 초경량비행기 조정자격에 도전한지 28일만의 일이었다.



안양의 단독비행 도전은 하늘을 날고 싶었던 12살 소녀의 동경과 어머니 윤은진씨(36), 한국스카우트 청소년 항공학교 김운용 사무국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시작됐다.



방학이 시작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안산 비행장을 찾은 안양은 단독비행도전 자격 기준인 20시간 비행실습을 28일 만에 마쳤다.



이날 안양의 단독비행 도전을 주선했던 김사무국장은 “안양의 도전이 다른 어린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항공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양의 최연소 최단기 단독비행 기록은 한국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이다.



안양은 “좀더 열심히 배워 앞으로 국내 최초 여성우주비행사가 돼 우주를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었다./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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