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전국체전 축구 남대부 우승… 2연패 달성
인천대학교 전국체전 축구 남대부 우승… 2연패 달성
  • 송길호 기자
  • 승인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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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축구
▲ 인천대가 18일 김제 시민운동장 A 구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축구 남대부 결승에서 영남대를 상대로 승리하고 나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인천대학교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대부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대는 18일 김제 시민운동장 A 구장에서 열린 대회 축구 남대부 결승에서 영남대와 1대1로 비기고 나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대7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인천대는 대회 2연패 및 통산 4번째 전국체전 우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인천대는 전반 28분 먼저 골을 내줬지만, 후반 5분 만회골로 균형을 맞추고 나서 후반전 내내 영남대의 골문을 두드렸다.

인천대는 후반 막판까지 영남대를 압도하며 추가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역전에 실패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인천대는 첫 번째 키커가 골을 넣지 못하며 위기에 빠졌다.

이후 골키퍼 안찬기의 선방으로 10번 키커까지 간 승부차기에 마침표를 찍으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전국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시석 감독은 “‘2018 U 리그 2권역’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얻은 자신감이 밑바탕이 됐다.”라며 “선수들에게 매우 고맙다. 앞으로 남은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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