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재향경우회장에 황의민(67) 전 파주경찰서 수사과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황의민 회장은 지난 1979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이래 35년 동안 의정부, 고양, 파주, 일산동ㆍ서부, 수원, 구리, 포천, 동두천, 연천경찰서 등에서 형사와 수사부서에서만 근무, 강력계 맏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5부터 지난 3월까지 파주재향경우회 회장을 2차례 역임했다.
황의민 회장은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에 대한 봉사,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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