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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배달특급 누적거래액 2천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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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배달특급 누적거래액 2천억 달성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시장 불황에도 누적 거래액 2천억원을 달성했다.

경기도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훈)는 지난 25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2천억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31일 누적 거래액 1천800억원, 8월28일 누적 거래액 1천900억원을 넘은 데 이어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다.

앞서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첫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엔 도내 31개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고, 올해는 서울시 성동구까지 공공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특급은 수수료 1%를 내세운다. 가맹점주 입장에선 민간배달앱에 비해 부담이 낮은 편이다.

특히 2천억원이라는 거래액을 단순 비교한다면 민간 배달앱을 통해 영업한 경우보다 약 200억원의 추가 수익이 생긴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보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2천억원 거래액은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누적 거래액 2천억원을 목표가 아닌 도약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보호, 소비자 상생의 선봉장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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