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가 5년째 불우이웃을 위한 남다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수원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를 파장동, 평동, 곡선동,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신 재정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은 위해 이불을 지원했다”며 “오늘 기부한 이불을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5년째 지속사업으로 수원지역 내 4~5개동을 선정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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