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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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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기탁

이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기탁하고 있다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정순례, 이하 고주모)은 28일 이천농협 문화센터에서 고주모 회원들의 온정을 모아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이천시 자원봉사센타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덕배 조합장, 정순례 고주모 회장 및 임원,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농협 고주모 회원들이 1년동안 떡포장봉사로 마련한 기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전달했다.

이천농협 고주모가 기탁한 성금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겨울용 이불과 임금님표 이천쌀 등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백사면, 창전동, 관고동, 중리동, 증포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천농협 고주모는 지난 1990년(1, 2기)에 결성해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지금까지 2억6천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순례 회장은 “우리 고향주부모임 250명의 회원들이 1년동안 떡포장봉사를 열심히 펼쳐 마련한 기금을 이렇게 좋은 곳에 사용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덕배 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금마련을 위한 떡 포장봉사에 동참한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고 힘들때 함께하는 이천농협을 구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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