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또 하나의 모바일 야구 게임인 '야구전설'을 이동통신 3사에 출시했다.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하는 '야구전설'은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기반으로 플레이 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돼 왔다. '야구전설'은 한국 고교 야구부 선수들이 일본 고교 야구에 도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 제일고 야구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 사이드뷰, 탑뷰, 3D뷰 등 시점을 유저가 다양하게 변경할 할 수 있는 점과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미연시) 요소가 함께 가미돼 있어 공략에 따라서 다양한 결말을 맺는 멀티 엔딩이 특징이다. 또한, 배팅 연습장, 타이어 치기, 투구 훈련, 캐치볼 등 9개의 훈련 미니 게임을 통한 레벨업 육성 시스템으로 육성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5개 게임 모드, 다양한 퀘스트, 총 50개 팀 데이터 등의 풍부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어 야구의 모든 재미를 체감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22일부터 6월 6일까지 드래프트 리그 상위 유저들과 훈련 모드 중 고레벨을 기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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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10-04-2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