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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음주운전을 실시간 중계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47분께 단원구 중앙역에서부터 상록구 사동까지 약 4㎞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개인방송 도중 “지금부터 음주운전을 생방송하겠다”고 밝힌 뒤 운전대를 잡았고, 이후 운행 과정을 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냈다.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10-14 15:06

경찰이 불법 대부업에 칼을 빼든지 3개월 만에 66명을 붙잡았다.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불법 대부업 집중단속을 벌여 무등록 대부업자 66명을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A군(1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A군 등 12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후배 B군(15)에게 86회에 걸쳐 1천200만원을 빌려준 뒤 당시 법정 최고 이자율 24%를 넘긴 2천600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군과 그의 부모에게 접근, 욕설과 협박으로 상환을 독촉하는 등 불법적인 추심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10-14 13:02

수원에서 5천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모두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1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4분께 수원시 장안구 수원한일타운 단지 전체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999년 건축된 이 아파트는 5천282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다. 현재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엘리베이터와 복도, 주차장 등 공용 전기는 가동되고 있으며 관리사무소 측은 변전소의 문제 여부를 확인 중이다.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장희준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10-13 23:29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 12일 전격적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를 피의자로 조사한 지 하루 만이다.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김씨에게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김씨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는 대가로 거액을 주기로 약속하고 올 초 5억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검찰은 김씨 조사에 이어 유 전 사장을 재소환하는 등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 규명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10-12 18:12

옛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중국국적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 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55분께 단원구 원곡동의 한 노상에서 같은 국적인 50대 남성 B씨에게 1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이들은 과거 직장 동료 사이로, 이날 A씨는 당시 B씨와 근무하면서 쌓였었던 불만을 토로하던 중 B씨와 언쟁이 붙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렀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병원으로 이송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10-11 13:59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이 속도를 내고 있다.경찰은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이자 해외로 나가 자취를 감춘 남욱 변호사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남 변호사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일 국제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요청사항은 남 변호사의 체류지 확인으로, 수배나 형사사법공조와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경찰은 인터폴의 지원이 이뤄지게 되면 남 변호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남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10-09 17:37

#1. ‘키맨’ 유동규, 또 8억 수수 혐의 추가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수상한 자금 거래 정황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표면적으로는 사업과 관련한 자금 거래의 형식을 보이지만, 이 가운데 상당 금액이 수천억원대 특혜나 정관계 로비와 연결되는 ‘검은 돈’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배임ㆍ뇌물 등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토목건설업체 대표 나모씨로부터 8억3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추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10-08 17:39

통신시스템을 개발하는 중견기업에서 5G 이동통신 관련 첨단기술을 유출한 이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ㆍ산업기술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춘)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누설 등),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스몰셀(Small Cell) 개발업체 A사 전 연구소장 B씨 등 7명과 B씨가 차린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A사는 2000년 설립 이래 통신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630억원, 임직원 300명 규모의 코스닥 상장업체다. A사와 그 자회사인 연구소에서 일해온 B씨 등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10-08 11:34

용인 신원CC 캐디들이 골프장 측이 특혜 채용, 취업 방해 등을 자행했다며 출근을 거부하자 골프장 측도 ‘노 캐디’ 운영으로 맞서는 등 파행을 빚고 있다.7일 신원CC와 캐디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팀장 직급 강등과 특혜 채용 등을 이유로 캐디 80여명이 단체로 출근을 거부했다. 다음 날인 지난 2일 캐디들은 사측과 만나 협상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캐디 80여명 중 40여명 정도가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사측이 기존 경기팀장 1명의 직급을 파트장(경기팀장의 하위 직급)으로 강

사건·사고·판결 | 김현수 기자 | 2021-10-07 18:09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얽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를 불러들일 전망이다.그간 특혜 의혹에 집중됐던 검찰 수사의 본류는 김씨 소환을 앞두고 화천대유ㆍ천화동인 실소유주 규명과 정관계 로비 의혹까지 크게 세 갈래로 확대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7일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전날에 이어 이틀째 불러 조사했다. 또 지난 3일 구속했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녹취 파일 제공으로 수사에 물꼬를 텄던 정영학 회계사까지 줄줄이 소환하며 수사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10-0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