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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상대로 돌을 던지며 ‘묻지마 폭행’을 가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20분께 비전동의 한 골목길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A씨는 담배를 피고 있던 B씨를 상대로 아무런 이유없이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인근 바닥에 놓여져 있던 돌과 벽돌 조각 등을 집어 들고 B씨의 가슴과 머리를 향해 수차례 던져 상해를 입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7 17:16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20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오는 10월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화섭 시장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연다.윤 시장은 지난 6월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시장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6ㆍ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18년 4월 A씨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지난해 2월 재판에 넘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7 16:37

의정부교도소에 입감되기 전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20대 피의자가 검거됐다.의정부경찰서는 26일 오후 8시20분께 A씨가 하남경찰서에 자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45분께 의정부교도소 정문 인근에서 입감 대기하던 중 도주했다. 앞서 그는 절도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도주 직후 100여명을 동원해 밤새 교도소 주변을 수색했으나, 그를 찾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의정부지검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정부=김

사건·사고·판결 | 김동일 기자 | 2021-09-26 21:34

교도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도주하면서 관계 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씨는 이날 오후 3시45분께 의정부교도소 앞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도주 당시 A씨는 의정부지법에서 1심 재판 중 불출석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의정부교도소로 신병 인계되던 중이었다.A씨는 교도소 내부로 들어가기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호송 직원을 뿌리치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검찰은 A씨의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해 행방을 쫓고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5 19:52

마약에 취한 채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편의점에서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A씨의 상태를 수상히 여겨 그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이후 진행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A씨는 양성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는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경찰은 의사로부터 “당장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4 19:31

안산과 시흥을 넘나들며 7시간 동안 환각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한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산단원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안산에서부터 시흥까지 차를 운전하며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달 말 경찰은 차량털이 신고를 접수받았다. 수사과정에서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범행에 쓰인 차량과 번호판을 확인한 경찰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4 11:19

경기도가 스쿨존 교통사고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 주정차가 가장 근절되지 않는 지역이라는 오명을 썼다.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내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사망 또는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시행에도 지난해 6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스쿨존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는 11만6천862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4만2천313건(36.2%)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이는 인접한 서울시(1만1천484건ㆍ9.8%)나 인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3 16:55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경기지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ㆍ사고가 잇따랐다.22일 0시27분께 “나 납치 감금됐다”라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매산지구대 직원들은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인 50대 여성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 여성은 “내 위치를 왜 알려주냐”며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여성의 핸드폰 위치추적을 통해 매산동의 한 여인숙에서 그를 발견했다.경찰 조사결과, 이 여성은 술에 취해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성을 허위신고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겼다.추석 당일인 지난 21일 오후 9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9-22 17:20

부천시가 롯데백화점 중동점 부설주차장을 전기·소방시설 등 전기 방재 시스템이 분리되지 않은 채 기부채납 받은 것으로 드러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차질이 예고되고 있다.22일 부천시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지난 1994년 건축허가ㆍ사용승인 시 주차장법에 의해 법정 주차대수 743대를 현 부지인 중동 1140과 1140-1에 확보했다.이런 가운데 시는 교통영향평가 결과, 추가로 필요한 223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을 인접한 시소유 미관광장(중동 1139)에 조성, 20년간 무상사용하고 기부토록 결정·반영했다.백화점 측

사건·사고·판결 | 김종구 기자 | 2021-09-22 16:33

교도소 재소자를 집단폭행한 혐의로 동료 교도관 2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교도관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동료 2명은 범행을 인정해 지난해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이 교도관은 혐의를 부인해 계속 재판을 받아왔다.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정부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법령에 의한 정당 행위 요건 중 동기나 목적의 정당성, 수단이나 방법의 상당성, 긴급성 등을 모두 갖추지 못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와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9-2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