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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리 서울시립묘지와 서울시립승화원 등 고양지역에서 가동 중인 서울시 기피시설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동안 고양시는 ‘수도 서울시 발전’이란 명목으로 서울시 기피시설들을 떠안아 왔다. 단지, 서울과 인접했다는 게 이유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가 내년부터 특례시 시대를 맞아 수십 여년 동안 지속된 최대 문제인 각종 기피시설을 이제는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고양지역에서 가동 중인 기피시설 현황과 대책, 방안 등을 살펴본다.■ 서울시 기피시설 4곳으로 도내 최다고양 소재 서울시 기피시설은 경기도내 최다인 4곳에 달한다. 벽제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1-10-04 11:49

6만9천146. 2016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인천을 떠난 청년 수다. 청년이 인천을 떠나고 있다. 청년 인구의 감소는 인천의 미래가 흔들리는 일이다. 본보는 청년들의 발길을 잡을 만한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 ■인천 떠나는 청년 연평균 1만명↑인천지역 청년인구 감소세가 심상찮다. 연 평균 1만명이 넘는 청년 인구가 인천을 떠나고 있다.3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청년 인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16년 89만5천227명으로 인천 인구의 30.4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30 18:47

장사시설ㆍ쓰레기소각장ㆍ하수처리장 등 경기도내 공공시설들이 혐오ㆍ기피시설로 주민들에게 인식되면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줄줄이 표류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내 집앞에는 안된다며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고, 지자체장들 역시 서로 물러서지 않은 채 대립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부천시의 경우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현대화(광역화) 사업, 가평군은 광역 장사시설, 여주와 이천은 이천 광역 화장장을 놓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어 해결을 위한 대책이 요구된다. ■ 광역화 반대에 부딪힌 부천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부

지역사회 | 최현호 기자 | 2021-09-17 13:46

전문가들은 친환경차량 보급 가속화에 발맞춰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뤄지려면 국가차원의 지원과 홍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 주차면을 할애하거나, 수소 및 전기 충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 일종의 ‘님비현상’을 해결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제언이다.29일 경기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들이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으나 안전을 우려한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심지 비싼 땅값 등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실제 부천시는 지난해 삼정동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8-29 18:36

도로 위 ‘하늘색 번호판’이 달린 자동차가 부쩍 늘었다.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임을 알리는 번호판이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에서만 친환경 자동차 약 21만대(하이브리드 차량 포함)가 등록됐다. 전년보다 5만5천대(36%) 늘어난 수치로, 최근 3년간 해마다 30% 이상씩 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하늘색 번호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전기ㆍ수소차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본보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실태를 점검했다. 편집자 주 “수소차 타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8-29 18:36

경기도민 1.5%가 반지하에 거주….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해야”경기도민 1천만명 중 1.5%에 해당하는 15만여명이 위생과 안전, 사생활 보호 등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ㆍ재건축, 부동산 투기 열풍이 불면서 반지하 거주민들이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되는 현상이 발생, 이들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27일 통계청과 경기도, 경기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경기도 전체 567만 세대 가운데 1.58%인 9만 세대(15만명 추정)가 여전히 반지하에 사는 것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27 16:03

영화 ‘기생충’. 아침엔 햇빛, 저녁엔 달빛이 가득한 밝은 정원의 집 아래,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벗어나려 해도 끝까지 발목을 잡는 ‘가난과 비극’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 양극화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경기도민 100명 중 1명은 여전히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반지하 세입자들은 재건축ㆍ재개발 열풍 속에 살 자리를 잃고 있다. 이에 본보는 도내 반지하 거주 실태를 진단하고, 도시재생과 재건축ㆍ재개발로 인해 내몰릴 위기에 놓인 세입자들을 위해 당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27 16:03

경기도 외진 도로변과 공터 등지에는 밤만 되면 불법주차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찬다. 이들 차량은 어둠 속에 모습을 숨기고 있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들이 충돌하는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지난달 7일 새벽 수원에선 한 택시기사가 갓길에 불법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숨지기도 했다. 이에 본보는 경기 지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는 밤샘 불법주차 현장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한다.편집자주“어딜 가나 있다”…경기 곳곳에서 도로 위 불법주차 기승지난 7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권선구 입북초교 교차로 인근의 한 왕복 3차선(율전동 방향 2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08 18:00

대형 화물차의 밤샘 불법주차가 근절되지 않는 데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현행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된 사업용 화물차는 2017년 11만4천498대, 2018년 12만865대, 2019년 12만415대 등으로 최근 2년여만에 1만대 이상 증가한 후 줄곧 12만대에 육박한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 차고지만 인근 타 시ㆍ도에 두고 실제로는 경기권역에 상주하는 화물차까지 더하면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도내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건수도 2017년 296만3천169건, 2018년 33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6-08 18:00

경기지역 도시철도가 ‘세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의정부경전철 최초 사업자가 3천억원대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고 개통 4년10개월 만에 파산하는가 하면, 용인경전철 역시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서다. 첫 삽을 뜰 때만 해도 교통체계의 한 축으로써 시민의 발이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도시철도가 적자의 늪에 빠진 셈이다. 이에 경기일보는 경기지역 도시철도의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본다.편집자 주25일 오전 용인경전철 삼가역 에버랜드 방면. 경전철을 이용하기 위한 인파가 붐벼야 하지만 역사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5-2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