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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의정활동 공감대는 높이고 성차별 요소는 제거하는 제작 방식 개편을 통해 ‘명품 웹드라마’를 선보인다.이는 제작사와 시나리오를 사전 협의하고도 성폭력 의심 장면을 바로잡지 못해 부실검증 논란(경기일보 8월20일자 1면)을 초래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정책과와의 협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3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사무처는 이날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시즌2 ‘정·이·로·운 의원생활’ 촬영을 종료하고 오는 11월5일 첫 방영하기로 했다.‘정

도·의정 | 이광희 기자 | 2021-09-30 21:00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수원역 로데오거리 뒤편, 매산로1가에 자리하고 있던 그 길. 사라져야 하나 잊어선 안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이 길이다. 여성을 성 착취 하는 공간으로 존재하며 닫혀 있던 수원역성매매집결지와 그 속에 있던 여성들의 삶. 있으나 세상에 드러나지 말아야 할, 존재하나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던 여성들을 기억하고 폭력의 역사를 예술로 기록한 전시가 열렸다. 수원시와 ㈔수원여성인권돋움 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이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다.곽예인·곽지수·봄로야·윤나리·이충열·자청·황예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9-17 16:03

인천 서구가 지난 10여년간 인천지역 분뇨를 도맡아 처리하는 만큼 인천시 차원의 지원이 시급(본보 2월15일자 1면)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시가 분뇨처리시설 주변 지역 지원기금을 운용하기로 했다.15일 시에 따르면 가좌분뇨처리장 주변의 서구 가좌·석남·신현·원창동을 비롯해 동구 송현·송림동 등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두 68억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한다. 기금을 통한 지원 지역은 가좌분뇨처리장의 반경 2㎞ 이내와 영향을 받는 인접 지역 등으로 정했다.기금은 가좌분뇨처리장의 분뇨처리시설의 반입 수수료 징수액 일부와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9-15 18:05

평택시가 평택역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평택역 주변 원도심 역세권개발도 진행하기로 했다.평택시는 13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현황을 발표했다.기본계획은 평택역 광장을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세부계획으로는 광장 좌·우측 4층짜리 상가건물(아케이드) 2개동(1975년 완공)을 연말부터 철거하고, 광장에서 박애병원까지 2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평택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인 이른바 ‘삼리’를 폐쇄해 그 자리에 민간주

평택시 | 최해영 기자 | 2021-09-13 13:49

경찰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이어 폐쇄 수순에 들어선 ‘평택 쌈리’(본보 19일자 1면)에 대해서도 관련자들을 무더기로 입건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평택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31명을 입건, 이 중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인 업주 A씨(37)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다른 업주 1명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든 31명은 업주 7명, 건물주 5명, 성매매 종사자 7명, 성매수 남성 9명 , 기타 3명 등으로 집계됐다.앞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하다는 지적(본보 1월27일자 7면)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23 17:50

경기지역 최대 규모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가 문을 닫은(경기일보 6월2일자 1면) 데 이어 대형 집창촌 ‘평택 쌈리’도 폐쇄 수순에 들어갔다.18일 오전 평택역 1번 출구에서 150m 거리의 평택 쌈리. 이곳 집결지는 지난 1950년대 평택역을 중심으로 성매매 업소들이 모여들며 조성됐고, 쌈리라는 호칭은 행정구역상 ‘3리’를 일컫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올해 5월 기준 업소 105곳에 성매매 종사자 110명이 남은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날 쌈리에서 문을 연 업소는 14곳에 불과했다.한때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성매수자로 북적이던 골목에선

정치 | 장희준 기자 | 2021-08-18 18:52

고용허가제가 이주노동자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7월19일자 1ㆍ3면)에 대해 이주단체들이 위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고용허가제 헌법소원 추진모임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 착취를 용인하는 고용허가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요구했다. 해당 기구에는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을 비롯한 이주단체, 노동단체 등이 참여했다.고용허가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비자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국내 사업장 취업을 안내하는 제도로, 17년 전 이날 처음 시행됐다.문제는 이 제도가 이주노동자에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17 18:32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하고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택배 저상차량 문제(경기일보 8일자 7면)에 대해 경기도가 먼저 해법 찾기에 나섰다.경기도는 택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지상 공원형 아파트 단지 340곳에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 확보’를 권고, 76%에 달하는 259곳에서 해당 높이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지상 공원형 아파트의 경우 모든 차량을 지하로만 통행시키는 탓에 택배차량도 지하로만 이동해야 한다. 문제는 지하주차장의 높이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경우 택배기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저상차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11 18:15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에서 외국인을 배제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2일자 1ㆍ3면)에 안산시가 ‘우선 접종’ 카드를 꺼내든 데 이어 정부도 외국인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방역 상황에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공표, 외국인 방역망에 뚫린 구멍을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불법체류자나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장기 체류자 등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모든 국내 거주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건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04 17:32

외국인 방역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경기일보 2일자 1ㆍ3면)에 따라 안산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3일 경기일보가 단독 입수한 안산시 코로나19 대책회의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2일 경기도에 관내 외국인 백신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예비로 확보해 둔 화이자 백신 4만7천명분의 물량을 제공하기로 협의했고, 안산시는 오는 9일부터 접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달 18일 안산에서 나이지리아 국적 노동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잠적, 1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8-0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