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도내 중소기업 기술보호 나서
경기중기청, 도내 중소기업 기술보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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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이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중기청은 국가정보원 지부ㆍ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ㆍ한국 인터넷진흥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경기중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IT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을 포함한 4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혁신성장에 목표를 두고 현장감 있는 기술보호 활동에 힘을 쏟기로 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점검 및 보완방안 안내 ▲홈페이지 보안 취약점 점검 및 IT보안 대책 안내 ▲산업기술 유출시 전담수사기관 등과 원스톱 대응체제 구축 ▲기술보호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공동개발ㆍ운영 ▲산업보안 시스템 구축사업 소개 등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운만 청장은 “기술보호 역량 강화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기술 보호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우리 주요 기술이 해외로 빠져나가려다 적발된 사례는 111건에 달하며 이 중 66건이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일상화로 이메일 해킹 등 기술 유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협업 체계 구축이 큰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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